[라포르시안] 웰튼병원은 관절센터에 한계영 원장이 신규 부임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계영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강원대학교 의학전문 대학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한계영 원장은 대한정형외과 학회 의료윤리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공슬관절 치환술, 슬관절 관절경 수술 각각 3천례 이상 집도한 무릎 수술의 권위자인 한계영 원장은 이외에도 인공고관절 치환술, 근위경골 절골술, 대퇴 전자간 골절수술 등 많은 관절 수술을 집도해 왔으며, 많은 논문과 학회, 강연 등에 참여하여 활동해 왔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풍부한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계영 원장의 부임으로 병원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 있는 의료진을 보강함으로써 환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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