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한마음혈액원과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소하리공장 사업장 내 5개 장소에서 진행했으며, 4일간 7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캠페인을 주관한 소하리공장 담당자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부터는 연 3회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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