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방상혁(사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이 재조정됐다. 기존 20번에서 22번으로 밀리며 당선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미래한국당은 23일 비례대표명단을 공개하고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다. 

미래한국당은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비례대표 공천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방 부회장은 지난 16일 발표에서는 20번을 받아 당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번에 22번으로 재조정 되면서 당선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권인 20번 안 순위를 받은 보건의료계 인사는 17번을 받은 한국여약사회 서정숙 회장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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