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헬스케어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김영준)는 최첨단 프리미엄 1.5T MRI인 ‘밴티지 엘란(Vantage Elan)’을 세솟는정형외과병원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솟는정형외과병원은 (구)세강정형외과를 리모델링해 개원한 척추관절전문병원이다.

이번에 캐논의 1.5T MRI 밴티지 엘란(Vantage Elan) 도입을 계기로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초정밀 척추, 관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캐논의 설명에 따르면 척추·관절·뇌·혈관 질환 검사에 특화된 밴티지 엘란은 MRI의 핵심기술인 마그넷을 강화해 뛰어난 자장 균일도를 확보해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특허 청음기술인 피아니시모(Pianissimo)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환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안영준 세솟는정형외과병원장은 “척추, 관절에 특화된 캐논의 MRI를 도입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척추와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 찾아오는 병원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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