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학회는 올해 제 63차 전문의 자격시험에 3, 513명이 최종 합격해 97.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진료과목별 합격률을 보면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10개 과목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반면 정형외과(94.66), 가정의학과(93.23%), 핵의학과(90%) 등은 평균보다 합격률이 낮았다.
합격자 발표는 대한의학회의 전문의자격시험 홈페이지(exam.kam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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