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휴젤은 14일 지난해 영업이익 681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 늘어난 2,04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16억원을 보였다.

회사 측은 사상 최대 연매출 달성 배경으로 국내외 시장 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를 꼽았다. HA필러 더채움 매출은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51.5% 증가하며 국내 HA필러 시장 1위에 올라섰다. 올해로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은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 매출은 613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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