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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감염 의심자 방치" 등 신종 코로나 허위정보 적발

[라포르시안]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와 개인정보 유포행위 8건을 검거하고, 20건은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허위조작정보 생산·유포행위는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해 생산·유통 경로를 철저히 수사하고, 공범 여부 등을 밝혀 악의적·조직적 행위는 구속 수사를 검토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사이버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복지부(중앙사고수습본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급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정보공유 및 내사·수사 등으로 허위사실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적 혼란을 눈에 띄게 야기할 우려가 있는 허위사실(4일 오후 6시 현재 160건)에 대해서는 방심위나 사이트 운영자 등에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하고 있다.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도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방청 사이버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를 책임수사관서로 지정해 단호히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고의적·악의적 허위조작정보 생산·유포는 물론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 모방에 의한 행위도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부를 수 있다"면서 "이러한 허위조작정보 발견시에는 경찰, 복지부(중수본),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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