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상영 인하대병원 방사선사가 지난달 16일 열린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차상영 신임 회장은 앞으로 인천지역 방사선사의 학술연구와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차상영 신임 회장은 “의료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기술 향상에 따라 전문 방사선사로서 체계적인 전문화 교육 시스템을 육성해야 한다”며 “회원들이 최상의 의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에 힘쓰고, 동시에 직무 보호와 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