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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MIT 통해 美 바이오생태계 진출 모색

[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1일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미국 메사추세츠공대와 산학 협력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존 로버트 MIT 대관(CR) 수석 이사가 참석했다.

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는 전 세계 약 26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산학 협력프로그램이다.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위치한 150개 이상의 연구소와 3,000명 이상의 교수 연구진, 1800여 개의 스타트업 등을 토대로 첨단 기술의 상업적 성과를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MIT ILP의 스타트업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연간 약 60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기업마다 프로그램 디렉터를 배정해 관심 분야의 연구진, 스타트업 등과 하루에도 수차례 미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존 로버트 이사는 “워낙 많은 교수진과 스타트업이 있다 보니 예상치 않은 훌륭한 파트너를 찾기도 한다”며 “MIT에 와서 경험하기 전에는 이게 중요한지도 모를 수 있지만 보스턴 켄달스퀘어의 바이오 생태계에서는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설명했다.

원희목 제약협회 회장은 “미국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선진 시장으로 그중 보스턴은 최고 수준의 대학과 병원, 스타트업, 다국적 제약사 R&D 본부 등이 자리 잡아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글로벌 생태계에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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