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제약품은 최근 KB증권 연수원에서 ‘2020 영업부문 워크숍’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대내외적인 위기와 환경의 어려움으로 다소 부진했던 지난해 시련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2020년에는 내실을 다지고, 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관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CP운영에 대한 윤리강령과 표준내규에 따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통한 ‘윤리경영과 윤리영업’을 강화한다.

올해에는 신제품 ‘비스메드 점안액’ 발매를 시작으로 소염효소제 ‘브로멜자임 장용정’,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디토렌세립’을 내 놓을 계획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임직원 모두가 주인이고 주역”이라며 “제품력 강화는 물론 영업현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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