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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치료, 토닝부터 레이저치료까지 병변 따라 시술 달라져

한듯 안 한듯하다는 피부 표현은 과거 피부 잡티를 가리기 위해 어둡게 화장하던 시대와는 달리 가볍고 자연스럽게 터치하는 화장법을 가리킨다. 내츄럴 화장법이 유행이다 보니 피부 잡티를 가릴 방법이 없다. 브라운관에 비친 연예인들의 피부를 보면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화장을 지워도 뽀얀 우유빛 피부가 이슈가 되곤 한다.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색소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 트러블로 인한 흉터, 색소 침착 등 여러 병변들로 인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노출 정도에 따라서도 멜라닌 색소의 활성 여부가 달라져 실내외에서도 멜라닌 색소 관리가 필요하다.

색소 질환의 경우 한 번에 치료가 되는 것과 여러 차례에 걸쳐 치료가 필요한 것이 있고, 색소의 종류에 따른 관리를 필요로 한다. 색소 병변에 따라 시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근깨, 점, 흑자, 검버섯, 편평사마귀, 오타모반, 한관종 등 병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색소 치료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상당수를 이룬다. 보통 여러 색소 기기를 함께 병행하기도 하는데 그중 가장 일반적인 시술인 레이저 토닝의 경우 높은 출력 레이저를 짧은 시간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해 색소를 파괴하거나 열손상이 적으면서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E-토닝의 경우 550~800nm의 특수파장을 이용해 짧은 시간 기미, 색소침착, 잡티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색소를 옅게 만들고 전반적인 피부 톤을 환하게 개선할 수 있다. 레이저토닝의 경우 시술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통증이 적으며 시술시간이 짧다. 또한 시술 직후 출혈, 딱지 등이 발생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잠실새내 예솜의원 김선화 원장은 “색소 병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병변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레이저 시술이 진행되어야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평소 썬 크림 사용을 꼼꼼히 해서 색소가 짙어 지거나 심해지는 것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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