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문제약은 26일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하는 ‘명문피나스테리드정’ 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피나스테리드는 5-α 환원효소 Type Ⅱ 억제제로 비대해진 전립선 용적 감소 및 하부 요로기계 증상(LUTS)의 지표인 급성 요폐(AUR)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장기 복용 시 내약성이 우수해 고령자에서 용량 조절 없이 안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탐소날캡슐과 병용요법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비뇨기계 제품군 강화에 경쟁력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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