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쿄와기린은 최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하루 바자회를 통해 올린 수익금 300만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진행한 행사는 한국쿄와기린 임직원들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캘리그라피와 위시베어를 증정하고 룰렛을 통한 당첨 손님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년 참석하고 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해 주는 손님들을 보면 기분이 좋고 또 이런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