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립 은평의마을을 방문해 2019년 제4차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성인남성노숙인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은 와상 입소자를 포함한 7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공협은 이들을 상대로 배식 봉사활동과 내과·치과·한의과, 약국(조제) 등의 무료진료를 했다. 

또한 생활인들이 사용할 저주파자극기, 냉장고, 컴퓨터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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