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진제약이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후원했다. 의사사진 공모전은 2010년 시작돼 올해 16회 째로 총 16명의 환아를 후원했다.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최근 사진 응모와 온라인 전시가 진행됐고,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모두 693개의 작품을 출시했다.

사진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밀알복지 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받아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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