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최연웅 제제연구소장이 개량신약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서방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연구소장은 기존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레보드로프로피진을 1일 2회 복용으로 줄인 레보틱스CR서방정 개발을 주도했다. 기술이전 2건, 제품화 1건 등 국내 개량신약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에 기여했다.

그는 “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증대시킨 우수한 개량신약을 계속해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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