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조아제약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부여한다.

이 회사는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돌봄 휴직,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38세 이상 근로자의 본인은 물론 배우자까지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가족친화 인증은 회사가 추구하는 행복한 일터로 나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일 뿐”이라며 “더욱 가족친화적인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또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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