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충북대병원 내과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관 8층 세미나실에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을 상대로 '제1회 내과 개원의 초음파 핸즈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복부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심장 초음파 ▲관절 초음파에 대한 이론강의와 함께 모의 환자 대상 초음파 핸즈온 코스 등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혜영 내과장은 "진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초음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됐다"면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담당하는 개원의와 초음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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