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SCL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최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9년도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SCL은 업무 프로세스 및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전문의 및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질 향상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으로 CQI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진단검사 및 병리과, 의료진단사업부 등 총 13개 팀이 CQI 경진대회에 참여하였고, 팀별로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검체 및 핵산의 효율적 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검사 업무 효율성 증대, 검사 의뢰 표준화 등 검사 분야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SCL은 "지속적으로 CQI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 및 의료서비스 개선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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