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에서 ‘초록산타 커밍데이’을 진행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은 사노피의 기증으로 지난 2011년 12월 오픈한 이래 올해까지 8년 동안 약 27억7,000만원의 매출 누적액과 약 3억5,500만원의 기금 누적액을 기록했다.

판매 수익금은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된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사노피 임직원, 아름다운가게 등 파트너 기관 관계자 및 활동 천사 여러분들과 함께 초록산타 매장 활동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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