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양대병원은 지난 5일 ㈜한화종합연구소로부터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한화종합연구소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일천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지정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 입원한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채훈 한화종합연구소 부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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