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광동제약은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진선미 국회의원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수여하는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 어린이 후원은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역점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됐다. 최 회장은 지난 1984년 선천성 심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섰다.

이후에도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500명이 넘는 생명을 살렸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사진)는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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