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GSK가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5가지 질병에 대해 알아보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판릭스가 예방하는 5가지 질병이 최근 국내에서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백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5가지 질병 퇴치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문구를 새겨 새끼줄에 매다는 금줄 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전통적으로 아기가 출생했을 때 대문에 매달았던 금줄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동시에 부정한 것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판릭스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5가지 질병을 예방한다.

이규남 마케팅 상무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판릭스가 왕의 귀환처럼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로 다시 돌아왔다. 백일해와 같이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질병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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