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화제약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중소제약기업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후 오는 2022년 11월 30까지 가족친화인증 기업이 연장된다.

가족친화기업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한화제약은 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 힐링 위한 휴가나눔 제도, 연말장기휴가 제도, 패투데이 등 다양한 기업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재 한화제약 부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직원이 행복할 수 있으며 직원이 행복하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하게 되어 결국 고객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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