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사회공헌지원단장)를 비롯한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원 12명은 덕적도 주민 103명을 대상으로 통증 완화 치료와 영양 수액 치료를 제공했다.

사회공헌지원단장 김명옥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의료 취약지인 옹진군 도서지역에 필요한 의료 지원을 하기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대표병원으로서 공공 책무를 수행하고 인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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