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명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지난 22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유명순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간호학사와 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 교수는 보건복지부 심층진찰 시범사업 추진단 위원, 서울시 희망서울 정책자문 위원,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성평가위원회 위원, 한국병원경영학회·보건경제정책학회·환자안전학회·건강정책학회 이사, 서울대학교 국가전략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발전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겸무연구원 등을 맡고 있다.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소통 연구, 실천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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