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촤측)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김재선 대표이사가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이사(촤측)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김재선 대표이사가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J2H-1702) 연구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는 희귀난치성 질환과 감염증 분야 신약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파이프라인은 C형간염, 비알콜성지방간염, 근위축측삭경화증 등이다. 위탁생산사업과 원료의약품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비알콜성지방간염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연구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혁신신약 연구를 통해 뇌졸중 치료제 SP-8203의 국내 후기2상 임상이 순항 중이며 항혈소판제 혁신신약 SP-8008의 임상 1상이 영국에서 진행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