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은 지난 1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1개 대학교와 물리치료, 작업치료에 대한 현장실습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학교 등 21개 대학교 23개 학과(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학과 전문병원으로 우수 인력 및 첨단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대학교와 상호협력을 통한 의료분야 우수 인재 양성은 의료계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므로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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