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골대사학회는 지난 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3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김덕윤 신임 이사장(경희대의대 핵의학교실)이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김덕윤 신임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국민들의 골다공증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회의 사회적 역활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학회 창립 31주년 맞아 전문가단체로서 장점을 살리고 기초와 임상의 균형있는 발전과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새로운 젊은 인재가 학회 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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