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11일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오는 20일까지 추가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외과계 전문과목 의료기관이다. 

구체적으로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안과,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다. 

추가모집 규모는 1,000개 내외로 모집규모를 초과할 경우 타 전문과목 응모현황, 과목별·지역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선정결과는 오는 2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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