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비듬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듬전문샴푸인 ‘TS비디샴푸’에 대한 ‘하나 더!’ 퀴즈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타임 이벤트는 8일 오후 1시부터 엘포인트의 ‘모아락’, 현대포인트의 ‘H락’, KT의 ‘클립잠금화면’, CJ ONE의 ‘원더락’, 카카오페이지, 허니스크린 등의 모바일 잠금화면 및 다양한 앱에서 진행한다.

신제품 ‘TS비디샴푸’를 구매하면 TS신제품 4종 중 한 가지 제품을 증정하는 1+1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선택 가능한 신제품은 ‘TS실크컬링헤어로션’, ‘TS레이온물티슈’, ‘TS데일리버블버블’ 페이스&핸드워시 그리고 ‘TZ아쿠아커버쿠션’ 등 4개 제품이다.

이벤트 상품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브랜드 홍보모델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3명)을 추가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월 샴푸·트리트먼트·토닉 등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유통 중인 41개 제품에 대해 점검한 결과 16개 제품, 1,480건을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사례 대부분은 ‘탈모 방지’, ‘발모’, ‘호르몬 억제’, ‘두피 회복’, ‘모발 굵기 증가’, ‘알러지·지루성피부염·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관련 표현 등 의약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효능·효과를 표방(1,454건)했다.

그 밖에 사실과 다르게 ‘의약외품’으로 광고하거나, ‘약리 전공 대학교수 연구·개발’ 등 표현으로 전문가의 부정확한 권위에 기대는 광고 등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 있도록 광고한 사례(26건) 등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최근 탈모 증상이 있는 소비자의 모발관리를 위한 ‘탈모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샴푸·트리트먼트 등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이라 하더라도 ‘탈모 방지·치료’, ‘두피 건선·감염, 지루성 피부염 완화’ 등 의학적 효능·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모발용 샴푸의 경우 사용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탈모나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품에 표시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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