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 화순, 음성 공장에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했다.

헌혈 행사에는 혈액보유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임직원 17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국윤석 GC녹십자 사원은 “최근 혈액보유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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