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는 공동 대표이사로 한국엘러간과 한국알콘, 휴메딕스 사장을 지낸 정구완 씨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구완 신임 사장은 바야다홈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김영민 현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를 경영하며 조직 운영 및 국내 시장 확대를 책임진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마케팅 부문 역량강화와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축적한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정 신임 사장은 “한국 진출 4년차를 맞은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시점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고객과 직원을 제일로 여기는 문화를 바탕으로 바야다홈헬스케어의 본격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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