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기업 기관을 초빙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AI 기반 신약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김재영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캠브릿지대학, 에이투에이 파마슈티컬스, 캐나다 씨클리카, 한국의 스탠다임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신약개발의 전 세계 최신 정보를 나눈다.

협회 관계자는 “컨퍼런스에 앞서 한 시간 동안 샤갈룸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및 기관 전문가를 모시고 언론과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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