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암젠코리아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골절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강좌와 더불어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부모님과 가족, 동료, 지인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응원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했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골다공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에도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34%만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고, 1년 내 약물치료 중단 비율이 66%에 이를 정도로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이 높지만 이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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