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기업의 경영이념과 함께 새롭게 정리된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다.

동시에 기업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했다. 고객들과의 교감을 모티브로 사용자 중심의 밝고 역동적인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창립 반세기를 넘은 동국제약의 발자취를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50주년 역사관’도 새롭게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1968년 10월 15일 설립돼 창립 50년이던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4,000억 원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그리고 해외수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50년 세월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인재와 함께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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