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는 오는 11월 9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13회를 맞는 행사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 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이사 사장은 “R&D 역량은 제약산업 발전 및 혁신성장의 핵심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제약업계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성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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