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출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여성병원을 지난 10일 외래 및 입원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임신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130명의 산모들과 함께 ‘D-party’를 열었다.

서울여성병원의 '아이&I' 임산부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규현 기획조정실장이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출산’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한글 아트 서예가 김대우 작가를 초청해 아기 태명을 직접 작성해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울여성병원 강규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산부인과 전문 병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출산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