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퀸스플라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퀸스플라본은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주 원료로 함유됐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최근 건식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하루 한 알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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