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구바이오제약은 15일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기업 바이오노트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기업으로 각종 면역 분석, 백신 개발과 함께 반려동물 질환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동물 진단시약 시장에서 질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미래성장산업 발굴의 일환으로 잠재력이 풍부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벤처에 투자함으로써 직접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축소하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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