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14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국내 대형 로펌과 협업해 컴플라이언스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준법경영은 영업, 마케팅 부서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경영지원부서 등 전사적으로 진행된다. 유유제약은 이번 준법경영 진단은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기관인 국내 대형 로펌과 협업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시몬 준법경영팀 이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준법경영 이슈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며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다 완벽한 컴플라이언스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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