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일제약은 11일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AI 솔루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좀은 환자들이 겉으로 드러내가 부끄러워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환자들 본인이 무좀에 걸렸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무좀이 발병했음에도 부끄러워서, 혹은 무좀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삼일제약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토탈 AI 솔루션 ‘무좀곰’을 개발해 론칭했다.

무좀곰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소비자들 스스로 무좀 자가진단 및 무좀약의 간편한 사용법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허준범 삼일제약 이사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취해 나갈 것이며, 약국과 소비자의 연결을 돕는 솔루션을 제약사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