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센터장 이소영)는 오는 15일 낮 1시부터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한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뉴힐하우스콘서트 기타리스트 안형수와 첼리스트 백유선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뉴힐하우스콘서트는 병원 환우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예술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는 오는 12월 19일에는 백석예술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조상은 교수를 초청,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주제로 두 번째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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