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8일 오전 9시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환자와 가족, 내원객,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자료 전시 ▲호스피스 리플릿 배포 ▲원예요법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환자와 일반인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잘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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