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코오롱제약은 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전사 차원의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은 윤리경영이 준법 경영 뿐 만 아니라 사회적 요청을 수용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으로서 중요한 기업의 가치 기준임을 강조했다.

임직원들은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CP)을 적극 준수하고, 어떠한 불공정 거래 및 부정부패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 JKL법률사무소 정순철 대표 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국내외에 걸쳐 변화하고 있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환경을 이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윤리경영의 적극적인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이사는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선진회사로서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을 함양해 글로벌 코오롱제약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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