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C녹십자는 창립 52주년(10월 5일)을 기념해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GC녹십자 전 계열사와 오창, 화순, 음성공장 등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녹십자장은 GC녹십자셀 CT본부 강기원 상무와 GC녹십자의료재단 경영관리본부 김현준 부장 등 5명이 수상했다.

단체 표창은 GC 경영관리실 회계팀 등 9개 팀이 수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52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어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창출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생명과학 기업으로 발돋움하자”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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