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암젠코리아는 1일 을지로 페럼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새로운 항해의 시작, 닻을 올리고 돛을 내리고’라는 주제로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스마트 오피스’ 기능을 강화했다. 직급이나 직무 특성에 제한 없이 업무 성격에 맞게 자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비해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강화했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대표는 “사옥 이전은 사무 환경의 변화를 넘어 한층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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