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원대병원은 오는 27일 낮 1시 30분부터 암센터 6층 대강당에서 '2019년 AI 빅데이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빅데이터, AI, 스마트병원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 세션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희영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이태호 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 허윤정 소장이 각각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의료 적용 방안',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AI 세션에서는 세브란스병원 내과 김광준 교수가 '인공지능의 임상적용'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스마트병원 세션에서는 강원도 데이터시티추진단 연송흠 주무관이 'K-CLOUD PARK 조성 개요 소개 및 데이터산업 육성 기반', 라이프시맨틱스 김동범 소장이 '헬스케어 데이터센터 구축 및 활용 방안', 레몬헬스케어 김준현 부사장이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병원 의생명연구원(033-258-9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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