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지난 20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뷰노는 대구파티마병원에 원내 전문의들의 진단을 효율적으로 보조하는 자사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구파티마병원의 높은 의료 전문성과 뷰노의 인공지능 기술이 만나 대구·경북지역에 첨단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전문의들의 진단을 효율적으로 보조하고 환자들에게 전달될 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영상 분석 ▲ 생체신호 분석 ▲ 병리영상 분석 ▲ 의료음성인식 등의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을 상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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