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신풍제약은 20일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봉사 사업에 15품목(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해외 저개발 국가인 아프리카 지역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고, 신풍제약은 지난해에도 1억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을 사랑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복지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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